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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녀석을 구매, 블로깅을 위한 DSLR은 점점 늦어지는군요

보증서와 케이스. 포장케이스는 찍질 못했는데...(몇일 들은 상황이라)
BOSE IE2와 비슷한 생김새라 생각하시면됩니다.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까끌까끌한 느낌.
고양이가 마구 긁어대길 좋아하는 재질이라... 키우시는분들은 조심하시길..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보관할수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연장선을 따로 보관할수없다는점.


연장선의 모습입니다. 긴것과 짧은게 있습니다.

일단 단선의 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한 ㄴ자 플러그입니다


접합부와 패드 부분
패드가 정말 몰캉몰캉합니다
몰캉몰캉~

자꾸 만지고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쓰시던분들중 압력이 느껴지신다는분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압력이다기 보단 온이어특성이 어라운드보다 누르는 느낌이 느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또 온이어헤드폰중에서는 착용감은 최고인것같습니다. 압력감은 밴드부분을 길게하시면 느껴질것도 없으시고..


BOSE는 정말 아이팟과 최고의 조합입니다.
삼성 갤럭시플레이어
아이폰4
아이팟비디오
를 물려보았는데 삼성과도 잘 맞더군요
플랫한 아이팟의 특성을 잘 보충해주며 심심치 않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저음이 정말강합니다.
BOSE IE2와 비교하자면(이어폰이지만) IE2는 좀더 강하고 세밀한느낌이고
OE는 IE2와 다르게 풍부하고 풍부하고 풍부합니다........
10점만점주자면 고음부 6.5~7점 저음부 9점
QC15가 있어서 도저히 10점은...못주겠더군요

멜론TOP보다는 빌보드TOP
밝은 피아노독주나 바이올린 독주보다는 어두운 피아노독주or웅장한클래식

이런느낌입니다.
 


PSP에 물려보도록 해보았습니다.
DJMAX와 철권, 더서드버스데이 

DJMAX는 말이 필요없네요. 한번 체험을 해보시면 좋겠단 정도
더서드버스데이는 웅장한 스테이지만큼 총소리와 파괴되는 음들 모두 환상적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공각기동대도 한번 틀어보았는데
영화관에서 혼자 본단 느낌보다는 콘서트에서나 느낄수있는 강한 느낌입니다



어떤분이 저음때문에 다른 음역대를 파괴하신다고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네요

차음성은 10점만점에 8점정도 주고싶네요
일단 착용후에는 왠만한 말소리는 안들리지만 버스가 빵빵거린다던지
지하철역이 어딜지나간다는지는 들립니다(노래가 틀려있는상태에서) 

평소 음을 좀 크게 틀어놓는편인데 지하철에서 두쿵두쿵하고
너무 조용한곳만 아니면 철도를 지나가는소리에 묻혀서 새어나가는 음이 잘 안들리더군요. 


 여태까지 BOSE On EAR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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