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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6개월정도인가요? 데스에더를 사용해왔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마우스 중에서는 Razer Krait 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3.0 이 있겠네요.

 

오늘은 그간 느낀점을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데스에더는 손바닥 부위에 초록LED로 레이져 마크가 빛이 나고있고 숨쉬기 모드도 가능합니다.

 

단점은 저부분때문엔지 익스보다 손에 땀이 좀 차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좀 오동통통하게 나왔네요.

양면에 핸드그립되는 부분에는 그립감이 좋게 고무소재로 되어있고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익스가 편하게 손으로 덮는 느낌이라면 데스에더는 손에 착 붙는 느낌이랄까.

 

 

 




기본 키 외에는 기능키 두개가있습니다. 용도는 여러가지로 Razer사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매크로 등 용도가 다양합니다.

스크롤의 느낌은 부드럽게 걸리는느낌이 들어서 익스보다는 매우 느낌이 좋고. 클릭감은 약간 무거운듯 무리가 가지않은 적당한 선에서

클릭감이 확실히 구분됩니다. 단단한 느낌도 들어서 내구성이 좋아보이는데. Razer가 내구성이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3년을 넘게 쓴 Krait도 문제없이 잘 됫으니.. 그부분은 동의하긴 힘들더군요.

확실히 마이크로소프트 익스3.0 이 좋은 마우스이지만 단품과 약한 내구성때문에 새로 마우스를 구입하려고하는데

마땅히 익스같은 느낌의 마우스가 별로 없다는 분들은 데스에더도 괜찮은 선택인것같습니다.

처음엔 좀 갸우뚱 하더라도. 가면 갈수록 익스랑 비슷한 느낌도 받고 오히려 개선된 익스같이 부족한 부분이 매꿔진것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마우스가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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