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Q 23인치 모니터 VZ2350HM 구매기

 

BenQ 23인치 모니터 VZ2350HM 구매기

 

 

 

2015년 한해 고생했다고 자찬하기 위해서 그리고 코딩을 하다보면 워낙 싱글모니터 환경이 불편해서 구매한 모니터.

 

벤큐모니터로 구매했다.

 

사실 브랜드도 많이 고민했다.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의 모니터를 맘편히 살지....아니면

 

ASUS나 벤큐와 같은 제 2, 제 3의 모니터 기업들로 구매(도전)를 한번 해볼까

 

사실 내가 뽑기운이 워낙 없기에 고민도 많이 했지만 일단 그냥 구매해버렸다.

 

 

 

 

블로그 어떤글을 보더라도 느끼시겠지만. 항상 선 개봉 후 사진이다.

 

급한맘에..

 

 

 

전문성 떨어지게 항상 그냥 사용자 입장에서 쓰자는 느낌을 핑계로.

항상 리뷰를 전문적인 느낌으론 쓰지 않는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 하지 않겠나.

 

 

 

사실 제일 맘에 드는 이 하단부와. 화면을 껐을때 느낄 수 있는 제로베젤 느낌.

 

하지만 보통 모니터 끄고 볼일이 없지 않은가? 사실상 쓸모있는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점을 들자면 사실상 듀얼모니터를 쓰려는 사람들이 이 베젤을 많이 신경쓰는데

 

사실 이부분은 제로베젤느낌을 받게 하는 이 디자인이 많은 도움을 주어 듀얼모니터에 어색함이 많이 줄어들었다.

 

CERT실에서 항상 듀얼모니터를 사용해왔는데. 베젤이 이러니 더 편하다.

 

 

버튼은 그냥 딸깍 하고 누르는 클릭식이며

 

사실 왜 AUTO로 되어있는지는 자세히 공부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AUTO 버튼 : (SOURCE 버튼, DVI,RGB,HDMI 선택가능)

볼륨(-,+) 버튼

메뉴버튼(옵션조절)

전원버튼

 

이렇게 있으며

 

다들 잘 안쓰겠지만.. 메뉴에서는 각종 화면모드(책읽기모드와 같은.. 보통 모니터들도 지원하는)를 제공한다.

 

 

 

 

 

 

 

볼륨조절 버튼.

사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스피커를 따로 쓰기 때문에 사용할 일은 없지만 들어보니 그냥...그렇더라.

틀고 3초 정도 지나면 아마 아.. 역시 모니터 스피커로구나.

 

 

 

급하게 찍었던 시야각사진

사실 이거 되게 많이 신경쓰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급하게 찍어서 올리는데

사실 옆에서 쓰고있는 플래트론 LG모니터와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내 책상 바로 뒤가 침대기 때문에 가끔 모니터로 영화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예전 나의 방에는 침대가 낮았기 때문에 올려다 봣어야했는데.

그 때 생각이 들어서 지금 바닥에서 올려다 보아도

이 모니터는 올려다 봐도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새로나온 모니터가 좋긴 좋다.

 

그리고 EYECARE라는 기능을 갖추었다고 한다. 사실 그간 모니터를 쓰면서 눈이 아팠던 적이 많은데

그게 좀 덜해진 느낌이 든다. 코딩을 하면서 작은 글씨도 많이 보기때문에 눈에 피로도가 많이 쌓였었다.

그게 좀 덜한 느낌. 구형모니터밖에 비교대상이없지만 확실히 많이 느낀다.

 

 

조금 부족한 설명을 하자면

벤큐의 자회사 AUO의 AHVA 패널이 탑재된 VZ2350HM는 AHVA 패널은 IPS 패널과 동일한 방식이라고 한다.

실제 시야각과 응답속도가 뛰어나다는데 사실 FPS를 하지 않는이상 많이 못느끼는 응답속도.

무상 3년의 서비스 보증기간을 제공한다는점(사실 이점 때문에 샀기에)

물론, 무상 출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이건 픽업해서 가져가는 개념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택배를 보내거나 하는 귀찮음을 완화시킬수 있는 장치가 아닐까. 싶다.

 

AS는 많이 찾아보았는데 사실 친절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쿨엔조이나 각종 커뮤니티에 꾸준히 벤큐에서 댓글달아주며 사용자들과 피드백 해주는 모습은 보기가 참 좋았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고객만족도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