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n's Story

​ 샤아 자쿠2 ver2.0 입니다.처음으로 MG모델을 구매한거라서 약간 긴장도 하고 신중하게 사고싶었습니다.개인적으로 자쿠 프라모델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고민 끝에 샀습니다.이건 리뷰도 조립기라기보단 그냥 다 만들고 저장해두고싶은 마음에 올리는 글 어마무시한 조립해야하는 양을 보고... 약간 흠칫 했지만 열심히 조립을 합니다. 조립 중간,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아서 만족... 손에 딱 잡혀서 너무 좋았습니다.처음 만드는 MG라서 과한 도색은 피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본체 완성!! ㅋㅋㅋ 으쌰! 도끼는 금도끼로 도색도 해보고... 백화현상은 못잡았네요... 갈아내야지..​​ 다 만들고 사진놀이 ​​​​​​​ ㅎ.ㅎ

​ 오늘은 샤오미 캐리어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요즘 여행에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캐리어도 많이 팔리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있던 캐리어들이 모두 질질 끌고가야하는 형태였는데.. 이번에 여행 한번 다녀와 보니 다들 손은 거들뿐 세워진채로 미는 방식이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동생은 그렇게 힘들게 여행 안했으면해서.. 공용으로 쓰자하고 하나 샀습니다. ​ 일단 24인치 블랙모델이고, 가격은 7만원대로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 부피가 엄청 커서... 폐지 담는용도로도 잘 사용했습니다 :) ​​ 내부활용도는 일반 캐리어들과 비슷합니다. 생각보다 튼튼한데 엄청 가볍습니다. 가격은 적당하되 싸게 좋은 품질인 느낌을 주는, 실로 그렇기도합니다. 샤오미의 브랜드파워는 그런부분 ..

아버지가 뭔 상자냐 물어보는데,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일단. 박스가 세개나 와 버리니까 뜯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3개월을 넘게 기다린 한정판, 디지털 몬스터 20주년 벽돌게임기입니다. 게임기라기보단 그냥 다마고찌.. 포장도 튼실하게 해두었다고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이렇게 작은 크기를 저렇게 큰 박스에 하나씩 두다니... 아무튼 오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벽돌과 함께 꺼내봅니다.개인적으로 하나만 가져올까 했는데, 한정판이다 보니 그냥 모두 구매해버렸습니다. 가을에 피눈물 나는 출혈이 있었죠... 이거랑 디지바이스랑.. 모두다 오픈해 버립니다.디지몬 쪽 커뮤니티 가보니, 뜯지도 않고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론 내가 산건데 뜯어보지도 못한다니! 필자에겐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사..

오늘 제품은 피카츄 저금통입니다.여자친구가 뽑기로 뽑은 것을, 일본에서 들고왔습니다.위 사진은 사이즈 비교를 위한 샷, 엄청나게 거대합니다.옆 아이폰7플러스에 대비해보면, 큼직한걸 알 수 있습니다.여자분들이 든다고 하면 거의 끌어안고 댕겨도 될 수준으로 사이즈가 있습니다.일본에서만 취급하는 줄 알았는데, 요즘 가챠샵이나 피규어샵, 국전에서도 보이더라고요.가격은 보통 3만원대 수준입니다. 안그래도 저금통이 필요했는데, 생각보다 이쁜 저금통을 갖게 되었네요. 가격이 좀 있어서 그렇지, 솔직히 저금통 하나쯤 다들 처음에는 실현 힘든 목표를 가지고 저금통 하나씩 장만하시니, 캐릭터 굿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계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일단은 여행을 목표로 모아보려 하겠지만 한 5년 뒤에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