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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을 지켜봣던 지갑입니다.


사치품이라고 생각해서 못 샀었는데, 내 자신에게 힘내라는 의미를 더해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음각, 양각, 삼각로고가 있는 모델이 있는데 전 베이직한게 좋아서 양각으로 했습니다.

음각은 안하길 잘한것 같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하네요.




사실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찾으려고 인터넷 서핑도 많이 했는데.. 정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구입하게된다면 꼭 이미지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아, 카드 슬롯도 많고.. 동전지갑이 있습니다.

사실 남자 장지갑에서 동전지갑 찾기가 매우 힘들어요. 그래도 돈 30만원 이상으로 가야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알아본 브랜드 중에서는 몽블랑.. 페레가모.. 이렇게 가봐야 지퍼가 있어서...



크기는 생각보다 큰데, 일반 남자 장지갑에 비해서는 약 2~3cm 정도 더 길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에 쓰던 장지갑 보다도 큰편이여서, 사실 너무 크지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써보니까 익숙해지네요.



아무튼.. 우리 오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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