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엔 파나소닉 일자형 전기면도기, ES-ST37 이다.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블로그 구매기 리뷰를 올리질 못해서...
방문자 수가 많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밀려있는 후기도 많다.


항상 그렇지만 직접구입했으며, 인터파크에서12만원 안되는 가격이 구매했다.



왜 전기면도기의 박스는 항상 아쟤티컬한 디자인인가.


구성품은 청소용 솔, 충전기, 거치대 등이다.
일단 짚고 넘어가야할게, 이 면도기는 AA 충전식 건전지를 사용하고있다.
사실 이점이 매우 좋게 느껴진게, 배터리가 방전되면 못쓰는 전기면도기에 비해, 교체하기 쉽다고 느꼈다.


거치대에 충전기를 연결하고, 거치대를 통해 충전하는 헝태입니다만, 사실 거치대를 사용할 필요가없을만큼 실사용간 충전을 할일이 거의없다.(완충 기준으로 충분히 오래쓰는 기븐)


그래도 괜히 거치대 있으면 뽀대 나니까 넘어가겠다.



전면 날 커버의 가운대는 털을 고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영역이 있고(사실 쓰다보면 별 효과는 잘 모르겠음)
절삭력이 좋다. 하지만 건식으로 하기에는 절삭략이 너무 좋아서, 피부가 민간한 타입은 꼭 습식으로 하는게 낫다고 판단된다.



이래나 저래나, 써보자면 기기자체는 약간 가볍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소음은 꽤 있는편이다. 건식 습식 모두 둘다, 실 사용간 기존 3헤드보다 시끄럽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절삭력만 두고 봣을 때, 시끄러운게 무슨 단점이 될까.
계속 틀어놓으면 신경쓰이겟지만 면도기 특성상 그럴일은 없으니 괜찮다고 본다.


.

3중 헤드가 조금 더 아무 생각없이 편하고 고르게 면도가 가능하다면, 일자형 헤드는 좀더 절삭력 좋게 쓸 수 있어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절삭력이 좋다는 것은 사실 피부를 민감하게 건드린다는 이야기가 될 수 도 있다.)

다시 면도기를 산다면 3중 헤드로 사겠지만, 새제품이 좋은거라고, 일단 오래오래 써보자.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