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n's Story

​ 얼마전 카카오샵에서 세일해서 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닥터마틴 모노1461입니다. ​ ​ 260사이즈입니다. 모노는 정사이즈보다 아주 약간 넓은느낌. 0.5미리 정도 큰거같다. 편하게 신으려면 정사이즈, 작게신으려면 한사이즈 작게신어도 신을수는 있다. 발이 터지겟지만.. ​ 날도 추워지니 하나씩 있으면 기본템으로 아주 좋은 신발인것같다.

​ 오늘은 라이언 피규어 15센치입니다. 회사 앞 카카오프렌즈샵에서 들고왔습니다. 그냥 갖고싶어서요.. ​ 회사에서 개봉만 먼저 해봣습니다. 기다릴수가없었어... ​ 박스에는 라이언 그려져있고 ​ 어떻게 찍어도 참 잘 나옵니다. 라이언 다리 한쪽에 암컷, 베이스에 수컷으로 연결됩니다. 베이스 없이는 안서더라구요. ​ 현재는 저렇게 스피커 옆에 두었는데, 피규어 정~말 오랜만에 샀는데 귀여우니 아주 방에 두기 좋네요. 15센치라 좀 크지만 집에 두기엔 적당합니다 ​ 여러분도 하나씩 구매하시는건 어떤가요 크크

​​ 알리에서 구매한 갤럭시기어 시계줄이 왔습니다. ​ 본인은 구매대행에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어서(잃어버릴까봐) 그렇게 선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 우리나라보다 두배는 싸게 구할 수 있는걸도 있기 때문에 이참에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각각 8천원... 1만원 꼴. ​​ 우리나라에서는 참고로 3만원씩 팔고있더라구요.. 같아보이는제품기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질적으로 한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좋아보이지도 않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 도착했을때 모습, 박스보다는 우편봉투에 비슷한 곳에 담겨옵니다. ​​ 결론은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질적으로 아주 ..

샴푸가 왔다.난 남자고, 샴푸는 개인적으로 그냥 아무거나 쓰면된다. 시원한 박하향 멘솔이 짱짱맨 이러고 살았고군대가서 케라시스 퍼퓸 샴푸를 알게된 후 샤워 후에 나는 꽃향기와 함께 침낭에서 잠을 잘때 기분도 좋았어서그때부터는 항상 퍼퓸 샴푸로 써왓다. 아무튼 애써 웃기려고 이야기한거다. 그나저나 사실 이 샴푸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회사 여성직장동료분들과 샴푸이야기를 하다가 향이 좋다고 해서, 그리고 클린 솝이라는 향이 올리브영에서 핫하게 팔려나가던 향수 중 클린 웜 코튼 향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다. 가격은 요정도.. 투명하고 점성은 일반적인 샴푸들 보다는 아주 약간 덜하다. 그렇다고 없는건 아니고 걍 적당 그리고 향을 맡아봣는데 세상에.. 진짜 똑같다. 클린 웜 코튼 향이랑 완전 같다.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