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일을 치루었다. 평상시에 자주 신던 나이키 에어맥스 신발이 너무 닳아서, 밑창의 고무칠이 벗겨지고, 고무부분들이 다 색이 바랫다.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선물받은 신발이라서, 애착이 깊었기 때문에 차마 버리지도 못하고 신고 있었다.아무튼 그래서, 새로 사기도 싫었기 때문에 혹시 평상시에 사용하는 건담용 도색제로 칠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차피 색이 지워져도 본전이다 싶어서 진행해버렸다. 사실 블로그에 전혀 쓸 생각이 없었는데, 하다보니까 재밋는거 같아서 한번 적어보게 되었다. 참고로 도색을 전문으로 해본적도 없고, 건담에 장난질 하던 수준이기 때문에 수준 이하 및 아무런 대책이나 계획없이 진행되었고 다소 마스킹이나 도색능력이 허술할 수 있었지만. 어떠랴, 재미로 한번 해보자. 일단 오..
샤아 자쿠2 ver2.0 입니다.처음으로 MG모델을 구매한거라서 약간 긴장도 하고 신중하게 사고싶었습니다.개인적으로 자쿠 프라모델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고민 끝에 샀습니다.이건 리뷰도 조립기라기보단 그냥 다 만들고 저장해두고싶은 마음에 올리는 글 어마무시한 조립해야하는 양을 보고... 약간 흠칫 했지만 열심히 조립을 합니다. 조립 중간,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아서 만족... 손에 딱 잡혀서 너무 좋았습니다.처음 만드는 MG라서 과한 도색은 피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본체 완성!! ㅋㅋㅋ 으쌰! 도끼는 금도끼로 도색도 해보고... 백화현상은 못잡았네요... 갈아내야지.. 다 만들고 사진놀이 ㅎ.ㅎ
주말에 너무 할게 앖어서 정말 오래간만에 프라모델 조립을 해보게된듯하다. 무려 5-6년만인거 같은데 재미있고 생각보다 움직임이 훨씬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어서 좋았다. 건담베이스 한정이기도 하고 퍼스트건담을 언제 한번 만들어보고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조립하고나서 가까이서 보니, 너무 마음에 든다. 간만에 건프라 조립으로 즐겁게 시간 보낸거같다. HGUC 1/144 RX-78-2 건담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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