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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온 보너스로 구입한 Vivo mini PC...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웹 서버 및 파일공유용으로 또 그냥 취미로 구입해본 제품이었다.

CPU와 메인보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과 같이 아주 기본적인것만 내장되어있으며 램과 하드는 별매다.



M.2 SSD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에, 2.5인치 하드나 SSD 하나와 m.2슬롯 을 활용하면 최대 두개의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USB 슬롯도 많고(4개인가 더 많았던거같은) 입맛에 따라 조립할 수 있으며

가격을 좀 더 주면 CPU를 더 좋은 모델로 갈 수 있기때문에, 출분히 고려할만한 아이다.

필자가 산 제품은 셀레론이었는데, 그래도 시대가 바뀌어 나온 셀레론이라 그런지 빠릿하고 부드럽다. 충분히 가정용으로 간단한 문서작업 및 이메일 확인이나 아이들 강의나 유뷰트 용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미니 피시의 장점은 저전력과 싼 가격이다.
물론 설치 용이성이나 이동의 장점은 있지만 그렇게 메리트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가벼운 작업을 하기에는 딱이다.

개인적으로 가격과 브랜드, 디자인을 모두 고려하는 편이기 때문에 미니PC를 구매하려 하신다면 충분히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역시... 가격대비 자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셀프로 해보아야 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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