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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나와서 시디 몇장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4를 세로로 세워둘수있는 거치대를 구입했다.

이 거치대를 산 이유는 방에 PS4를 설치하기 위함이었다.

사실 아마존이나 정품이 아닌걸로 구매해도 무방하지만

경험상 이상하게도, 소니는 정품이 아니면 뭔가 질적으로 모자르거나 호환성이 떨어지는 악세사리가 많았다.


PS4(거치대 뒤) 와 거치대를 보면 이처럼 홈이 하나 나있고, 잘 안보이지만 하단 통풍구를 막지않고 거치할 수 있도록
거치대에는 구멍이 나있다. 플스4의 아랫면에서 나오는 바람은 이렇게 거치대 안으로 들어가서


양옆으로 세어나올 구멍으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있다.

이정도면 뭐.. 거치대 치곤 공 들인게 아닐까 싶다.(2,3에 비해)



넘어지지않도록 이처럼 거치대 뒷면에는 고정시킬수있는 요소가 존재한다. 돌려서 고정하면 된다.



정리가 끝난 책상아래, 오른쪽 제일 끝에 플스4를 두게되었다.

일부러 옆으로 밀어보면 조금 흔들리는 감은 있으나, 자칫 발로 쳐도 넘어지지않도록 고정하기 위함이라 생각하고 만족하고있다.
아쉬운점은 방향이 딱 정해져있어서
기존 플스4를 눕혀두었을때 방향이 왼쪽면으로 나오게된다.
필자는 오른쪽 끝에 두었기에... 왼쪽면(바닥)면밖에 안보이고, 파랗거나 하얗거나 노란 플스4상태LED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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