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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여자친구가 노트북을 구매했다고, 잠깐 필요한것들을 설치하기위해 나에게 맡기게되어 간만에 노트북 셋팅작업을 하게되었다.

한성컴퓨터 U36C 모델인데, 개인적으로 한성컴퓨터 인민에어라는 별칭을 가진 노트북을 만나보고서 정말로 아쉬움하나없는 완성도때문에 쳐다도 보지읺던 브랜드이긴했다.

기존에 별모양 마크도 빼고, 깔끔하게 한번 더 다짐은 이 모델은

대학생용으로 적합한 13인치 노트북이었다.

놀라운점은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완성도가 높고, 마감이 아주 괜찮다.

심지어 키패드 마저도 촉촉한 느낌이고, 본체 자체도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기존에 가지고있던 고정관념이 완전히 무너졌다.




요즘에 백라이트가 거의 필수인모양이다, 아주 이쁘게 백라이트도 들어가있다.
키패드에서 조금 헷갈릴 만한점은 전원버튼이 키보드 오른쪽 맨 상단에 있어서 DEL 키와 헷갈려 꺼버릴 가능성도 있다는점, 물론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또 13인치에 최대한 넣다보니, 펑션키를 활용하여 눌러야하는 키도 많았다, 이부분은 13인치 특성이 그러니 사실 문제는 안된다.

싼 가격에, 이만한 i5의 빠릿한 노트북은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국내기업 치고는 마감도와 완성도가 높아진 한성컴퓨터.
AS 수준만 높아진다면 좀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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