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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일로 드디어... 3개월만에 고장난 컨트롤러를 고치러왔다.

방문AS 절차는
접수표 뽑고 대기 -> 카운터 접수 -> AS기사님과 상담 -> AS -> 수령


큰길타워라는 건물 13층에 위치해있는데, 지정주차구역때문에 지하3층까지는 내려가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방문 AS시에 30분 무료이고,
15분인가...30분인가 추가요금으로 천원씩 붙는다. 다행히 크게 비싼편은 아닌듯.




총 40분정도 걸렸다.

문제는 메인보드 불량으로 충전이 되지않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집에서 하나 더 쓰고있는 컨트롤러가 뭔가 뻑뻑하다고 물어보니​ AS기사님이 하시는 말씀..
"아.. 그거 뭐 흘려서 끈적이는거일거에요"
터치패드도 그러던데...
"그것도 마찬가지일거에요 ㅎㅎ 가지고 오셨으면 간단한 거니 제가 하는김에 청소 해드렸을텐데..."

뜨등...그냥 가지고올걸... 사서 고생하는 이런..

그렇게 후회하며 집에가서
듀얼쇼크4를 분해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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