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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듀얼쇼크4 충전기
산 이유는 딱 하나였다.
중국산 충전기가 매우 비효율적이여서였다.
알리발 충전기도 써보고, 시중에 나와있는 용산 혹은 주변 ps4 매장에 있는 것도 보았지만.
결국 정품이 제일 낫다.
개인적으로 중국산 여러개사는것보다. 그냥 정품 사서 쓰는게 나은것같다.
가격은 29,900
구성품은 단촐하다. 어댑터 + 충전거치대.
어댑터 잭은 꼭 psp랑 규격이 같은거 같은데.. 혹시 되나?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다.
PS4 악세사리에 매번 놀라는부분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어져있다.
PS4 정품 악세사리 디자인하는 쪽은 다 잘나오는걸 보면.. 이건 인정해줘야한다.
아래쪽 단자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전면에 5핀은 플레이하며 충전을 할때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면, 마모도 되니까 그냥 안쓰는게 나은것같다.
중국산들은 다 전면5핀을 사용해서 usb전원을 배분해주는 정도의 역할밖에 안하지만.. 충전속도도 느리고 인식도 잘 안되는게 많았다.
깔끔한게 책상위에 올려도 되겟다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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