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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방문한 손님이 주고간 벌꿀 사탕이 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사탕이라 기대를 하고 입에 물었는데

오마나 .....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달달함이 사탕을 계속 먹게 만드는것이 아니겠는가 ㅜㅜㅜ

심지어 중앙에 퓨레와 젤리도 들어있어서 쫀득쫀득 !


퇴근후 이곳저곳 슈퍼를 돌아봐도 같은 제품이 없어서

다음날 물어보니..


홋카이도 특산품.....두둥...

무려 2천원!!! 가격도 싸고 선물용으로도 딱이다!

훗카이도 드럭스토어나 기념품샵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전 일본 타지에 있어서 재빨리 라쿠텐에서 구매 ! 

3일 정도 기다리고 드디어 get! 


치즈캬라멜 / 토마토 / 와인 / 벌꿀 / 우유 / 팥 


 


치즈캬라멜 : 당신이 생각하는 바로 그 맛입니다. 맛있음 ! 


 


토마토 : 오..이런.. 입에 넣는 순간 물탄 케찹인줄... ㅠㅠ


 


와인 : 두가지 맛. 청포도, 적포도 퓨레와 젤리가 함께 있어서 먹는 재미가 쏠쏠~

       중앙의 젤리는 포도가 아닌 와인맛이 난다 ~~ 오 신기


 


벌꿀 : 사탕을 이렇게 구입하게 만든 장본인. +_+ 역시 맛남 .. ! 진한 꿀퓨레가 중독성이 어마어마함


 


우유 : 홋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일반 우유캔디에 비해

       조금 느끼한듯....


 


팥 : 겉은 찹쌀떡 맛 ! 안에는 팥앙금이 들어있다 진짜 ! ! 강추 ! 



한국에서 돈 주고 직접 사탕을 사먹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일년치 사탕 다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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