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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오늘은 그 여행기를 한번 쭉 나열해서, 출발부터 1일차, 2일차, 3일차를 적어보려고한다.

3박 4일이지만, 마지막날은 빠르게 출국해서, 사실 의미가 없었던게 조금 아쉽다.

안산 버스터미널, 오전 4시. 비행기가 아침 비행기라 이른시간에 나왔다.

7002번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 앞까지 대려다 준다.

1시간 20분이 소요되고, 첫차가 4시 50분에 출발한다. 10분이상은 일찍 나와서 기다려야할 듯.


필자는 ANA(전일본공수) 항공을 이용했다.

ANA가 일본에서는 아시아나 항공 급이고 아시아나와 공동운항도 하는모양.

ANA항공에서 24시간 이전에 모바일 체크인을 먼저 하면, 온라인 체크 인 쪽에서 줄을 서고 빠르게 수화물 접수를 할 수 있다.

굳이 안해도 사실 줄이 적은편이라, 다른 항공편보다는 체크인이 빨랐다.

체크인하고 발권티켓을 발급받았다.


수화물 접수 후에는 화물 검색 확인을 통해, 내 수화물이 문제없이 지나가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더라.


그 이후 와이파이 도시락이라는 것을 김포공항 1층 수화물센터에서 수령했다.

일본여행을 갈때 와이파이 도시락을 이용하거나, 유심칩을 일본에서 직접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처음 일본을 방문하는 입장이면, 와이파이 도시락이 훨씬 편해보인다.

가격은 3박4일 기준 2만원이 안나왔다. 하루 1GB 제한, 그이후에는 느린속도로 제공되지만, 1GB 이상 쓸일이 별로없는듯.


모두 챙겼고, 체크인 및 발권이 끝났으니 다시 2층으로 가서 3층으로, 출국하는 곳으로 간다. 


출국하는 사람들의 모습. 여행으로간다면 다 같은 마음일 것같다.


출국 입구에서 부터는 개인짐과 함께 보안검사를 맡고, 출국 검사를 하게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면세점 및 항공기를 타게되는 GATE가 있는 곳으로 오게된다.

면세점은 일본에서도 갈 수 있으니 생략했지만 면세점을 들려야하겠다면 좀 일찍 와서, 먼저 게이트를 확인 한 후 쇼핑을 하면 좋을듯


내가 타게될 ANA 항공기, 아직 해가 어두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이쁘게 잘 나온듯.



출국 직전이 되니, 좀더 밝아졌다.


탑승시작 시간에 맞춰 항공기를 타고, 개인자리로 들어왔다.

이제 항공기가 뜨고


간만에 항공편을 타는거라서, 설레기도 했다.

다음부터 자리잡을때는 날개가 안보이는 곳으로 앉아야할 듯.



무보정인데도 이쁘게 잘 나온 것 같다.


그렇게 일본에 도착 완료.

다음에는 일본 1일차 일정인 요코하마 및 칸나이 시내 탐방을 써내려가겠다.


일본 여행기 ↓↓↓↓↓↓

일본여행 1편, 김포공항 출발부터 도쿄 하네다 도착까지

일본여행 2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칸나이 탐방기(스압)

일본여행 3편, 신주쿠, 메이지신궁, 하라주쿠, 시부야, 오모테산도 탐방기(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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