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온 보너스로 구입한 Vivo mini PC...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웹 서버 및 파일공유용으로 또 그냥 취미로 구입해본 제품이었다. CPU와 메인보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과 같이 아주 기본적인것만 내장되어있으며 램과 하드는 별매다. M.2 SSD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에, 2.5인치 하드나 SSD 하나와 m.2슬롯 을 활용하면 최대 두개의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USB 슬롯도 많고(4개인가 더 많았던거같은) 입맛에 따라 조립할 수 있으며 가격을 좀 더 주면 CPU를 더 좋은 모델로 갈 수 있기때문에, 출분히 고려할만한 아이다. 필자가 산 제품은 셀레론이었는데, 그래도 시대가 바뀌어 나온 셀레론이라 그런지 빠릿하고 부드럽다. 충분히 가정용으로 간단한 문서작업 및 이메일 확인이..
필자는 운이 좋게도..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집에 남은 구형 모닝을 타고다니게 해주셨다. 비록 구형이고 경차이지만 사회생활 초년생+대학생시절에 차가 있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단점이라고는 블루투스가 안되는점... 정말 이것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가!? 처음에는 샤오미에서 나온 라디오 송출로 블루투스를 간접 연결하는 기계를 썼으나 역시 음질이 너무 안좋고, 우리나라에 맞게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일부 차량의 시가잭이랑은 호환이 되지않았다. 물론 필자의 차량도 마찬가지였기때문에. 과속방지턱에서 한번 덜컥 거리는 순간 연결이 끊기기 일상이었다. 덕분에 회사에 들어가고... 돈 모을생각은 안하고 지름신이 월급날마다 오는 필자는... 결국 카오디오를 구매해버렸다. 남들은 싸구려라 하지..
필자 동생이 매번 신학기마다 노트북을 가지고싶어했다. 항상 물려쓰는것 같고, 내방에와서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컴퓨터가 없다는게 좀 안쓰럽기도하다. 예전에 같이 게임을 하기위해서 초등학교 때 혼자 죽어있던 데스크탑에 새로운 부품을 붙여가며 살려내서 동생한테 준적이 있었는데, 맥락에는 상관없이 갑자기 그때가 떠오른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는 형 덕분에, 집안 컴퓨터가 그래도 좋은것들이 많은건 운이 좋은것이 아니겠는가..!? 본론에 들어가서, 그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동생 관점에서 보면 이쁘고 남들 많이쓰고 가벼워서인듯하다. 보통 개발자들이나 컴퓨터 좀 쓰는 사람들은 무거움을 택하고 같은 돈에 더 좋은 성능으로 외장그래픽을 넣거나 같은 성능에 조금 더 무겁더라도 싼 노트북을 고른다. 필자는 그 부분도..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 마우스 수령기 사실 구매하지 않고 AS를 받았더니 크로마로 바뀌어줘서 쓰는글이라 사실상 같은 모델인 데스에더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eyarn.tistory.com/243 집에서 확인한 구성품. 스티커가 초록색에서 흰백색으로 바뀌었네요? 그이외엔 크로마 본체가 좀 바뀌었단점. 기존에 레이저 마우스의 매크로기능 외 보증이라던가 설정을 담당하던 시냅스에선 크로마이기때문에(기존 데스에더와 다르게 다양한컬러지원) 사용자가 색상을 지정해서 데스에더를 취향에 맞게 바꿀수있습니다. 이젠 초록색 빛만을 비추던 데스에더와는 안녕이라고 생각하니 좀 아쉽기도 하지만. 좋네요.. 주로 쓰는 두 마우스, 1개월사이에 두 놈 모두 살아났습니다^^ 검은사막을 하는건 아니지만. 380을 선물받을..
- Total
- Today
- Yesterday
- 건담
- 구글
- 일본여행
- 고양이
- 듀얼쇼크4
- 피규어
- 플스2
- 윈도우즈 10
- 프라모델
- 이어폰
- 아이폰X
- 보스
- PS2
- Windows 10
- 디지바이스
- AMD
- razer
- m5a97
- 디지몬
- Asus
- 마우스
- 애드센스
- 일본
- ps4
- 프로그래밍
- 라이언
- javascript
- 카카오프렌즈
- 안산
- 노트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