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일로 드디어... 3개월만에 고장난 컨트롤러를 고치러왔다. 방문AS 절차는 접수표 뽑고 대기 -> 카운터 접수 -> AS기사님과 상담 -> AS -> 수령 큰길타워라는 건물 13층에 위치해있는데, 지정주차구역때문에 지하3층까지는 내려가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방문 AS시에 30분 무료이고, 15분인가...30분인가 추가요금으로 천원씩 붙는다. 다행히 크게 비싼편은 아닌듯. 총 40분정도 걸렸다. 문제는 메인보드 불량으로 충전이 되지않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집에서 하나 더 쓰고있는 컨트롤러가 뭔가 뻑뻑하다고 물어보니 AS기사님이 하시는 말씀.. "아.. 그거 뭐 흘려서 끈적이는거일거에요" 터치패드도 그러던데... "그것도 마찬가지일거에요 ㅎㅎ 가지고 오셨으면 간단한 거니 제가..
동생 여자친구가 노트북을 구매했다고, 잠깐 필요한것들을 설치하기위해 나에게 맡기게되어 간만에 노트북 셋팅작업을 하게되었다. 한성컴퓨터 U36C 모델인데, 개인적으로 한성컴퓨터 인민에어라는 별칭을 가진 노트북을 만나보고서 정말로 아쉬움하나없는 완성도때문에 쳐다도 보지읺던 브랜드이긴했다. 기존에 별모양 마크도 빼고, 깔끔하게 한번 더 다짐은 이 모델은 대학생용으로 적합한 13인치 노트북이었다. 놀라운점은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완성도가 높고, 마감이 아주 괜찮다. 심지어 키패드 마저도 촉촉한 느낌이고, 본체 자체도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기존에 가지고있던 고정관념이 완전히 무너졌다. 요즘에 백라이트가 거의 필수인모양이다, 아주 이쁘게 백라이트도 들어가있다. 키패드에서 조금 헷갈릴 만한점은 전원버튼..
갤럭시탭A9.7을 이제서야 포스팅한건 사실 좀 무리수이긴하다. 사실 필자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옛날 기기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으러오시기때문에, 또 개인적인 추억 세이브라고해야하나. 이미 2년 가까이 사용을 해봣고. 지금 새제품을 구하기는 사실 가격대비가 안맞다. 하지만 중고로 구매한다면, 이가격치곤 훌륭하다. 일단 LTE모델을 사면 전화가 되기때문에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당해보인다.(전화+간단한 안내 및 e-book역할) S펜은 만족스럽다. 요즘 나온것만 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일반 사용자가 메모용으로 쓰기엔 사실 별 차이를 느끼기어렵다. 중고로 핸드폰 대용 및 게임을 안한다면 제격이다. 동영상 재생도 훌륭하다. 사용간 아쉬운점은 해상도가 낮다는점, 성능이 안좋아서 게임은 하스스톤정도..
월급이 나와서 시디 몇장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4를 세로로 세워둘수있는 거치대를 구입했다. 이 거치대를 산 이유는 방에 PS4를 설치하기 위함이었다. 사실 아마존이나 정품이 아닌걸로 구매해도 무방하지만 경험상 이상하게도, 소니는 정품이 아니면 뭔가 질적으로 모자르거나 호환성이 떨어지는 악세사리가 많았다. PS4(거치대 뒤) 와 거치대를 보면 이처럼 홈이 하나 나있고, 잘 안보이지만 하단 통풍구를 막지않고 거치할 수 있도록 거치대에는 구멍이 나있다. 플스4의 아랫면에서 나오는 바람은 이렇게 거치대 안으로 들어가서 양옆으로 세어나올 구멍으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있다. 이정도면 뭐.. 거치대 치곤 공 들인게 아닐까 싶다.(2,3에 비해) 넘어지지않도록 이처럼 거치대 뒷면에는 고정시킬수있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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