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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용한지 8개월차에 들어간 아이폰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처음 나왓을당시 이쁘기도 이쁘지만 내구성때문에 말이 많았던 제트블랙입니다.
아이폰8에서는 강화유리를 채택했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도장이 약한 부분을 커버하기위해선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무선충전 때문이라고하네요
저도 구입하자마자 뒷면 필름을 어렵게 구해서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깨끗하게 잘 쓰고있네요.
매트블랙도 매트블랙 나름 이쁜면이 있지만,
제트블랙과 같은 피아노블랙 같은 색상은 지문이 잘 묻는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사랑받는 컬러인것같습니다.
그나저나, 아이폰7 플러스에서 변경된 점은 쭉 사용하는동안 체감상 무엇이 있었을까 하면..
먼저 홈버튼의 터치 대체라고 볼수 있을 것같네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터치 아크마우스가 비슷하게, 스크롤 주는 느낌을 진동으로 만들었었는데.
아이폰7부터는 홈버튼을 제거하고 홈버튼모양의 터치버튼을 만들었습니다.
클릭시 정말 딸깍하는 기분이 드는데, 이게 쓰면쓸수록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홈버튼의 내구성 문제가 많았던 점을 커버하기위해서 생각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양은 사양이지만 듀얼카메라 지원으로 심도조절이 가능해졌다는점. 이쁜사진들이 자주 찍힙니다.
이런식으로, 아웃 포커싱을 줄 수 있습니다.
아웃 포커싱은 초점을 잡은 피사체 뒤는 흐릿하게 나오는거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그것말고 불편해진 점은... 역시 이야기가 많았던 이어폰 단자의 제거,
블루투스를 사용하거나 라이트닝잭에 연결해서 들어야합니다.
이게 꽤 불편하다면 불편하지만.. 이어폰에 하나씩 껴두니 그렇게 불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쓰시는분들은 더더욱 상관없을 것 같긴하구요.
체감상 변경된점만 정리하자면
성능
이어폰단자제거
홈버튼의 변경
듀얼카메라
생활방수
가 될것같네요.
애플이 니즈를 너무 무시하고 강경하게 먼저 걸음 하는게 조금 걱정입니다.
관련 글
아이폰8, 아이폰x의 출시, 전작과 변화된점과 개인적인 이야기 : http://eyarn.tistory.com/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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