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했지만 만족스러운 캔스톤 R30BT 구입 및 사용기

​

생일선물로 여자친구한테 받은 R30BT가 왔다.
험난 했던이유는 일단 뒤로하고 구성품부터.

​

기본적으로 2채널이고 디자인은 깔끔하고 마감상태가 훌륭하다.
블루투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이가격이면 사실 가성비로만 따져도 훌륭한 아이템이다.
본체와 연결잭, 리모컨이 들어있는 구성품

​

리모컨은 이렇게 생겼다.



그런데 스피커 밸런스가 맞지않는 현상을 발견하게되었다.
다음날 바로 캔스톤으로 전화를 해보니 5시이전에만 거래영수증을 함께 보여주면 선 배송하고 교환픽업을 할 수 있도록 택배사에게 말해놓는다고 해주셨다(상담사분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음)

그래서 다시 바로 다음날 교환받게되었다.
교환받은 날이 토요일, 처리해준 접수 당일이 금요일이었는데도 캔스톤의 대처가 매우 빨라서 만족스러웠다

​

(현재 최저가격)

아무튼,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일단 리모컨으로 바로바로 블루투스와 AUX전환이 쉬워서 아주 편리하다.

심지어 사운드 퀄리티도 동가격대 기능을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다.

유닛이 좀 크기때문에 자신의 방 크기를 고려했을때 위치가 가능하다면 구입하기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도 캔스톤의 AS서비스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제품을 구입할 때에도 캔스톤은 강력한 후보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