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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할 제품은 카카오미니 AI스피커입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가격, 기능도 정말 이쁘게 잘 나온것 같네요.


선착순 구매로 만나보게된 카카오미니, 첫번째 선착순 구매는 실패하고 멜론 프로모션으로 구매했네요.


출근길에 찍은 카카오미니 광고 배너.

현재는 강남, 홍대 카카오샵에서도 카카오미니를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기사를 통해서는 멜론6개월할인권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택배상자 안에는 라이언피규어 + AI스피커가 있습니다.

저 라이언 피규어는, 모니터에도 붙을 수 있기때문에 데코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게 단품으로 나왓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성품은 설명서, 어댑터와 본체, 피규어입니다.

본체에는 AV OUT 단자, USB포트, 전원단자입니다.



전원코드 입력시 다음과같이 파란 불이 은은하게 빛나게 됩니다.

본체 내 버튼은 총 네개, 음소거, 호출버튼, 음량버튼두개입니다.



연동은 스마트폰과 같은  WIFI 환경에서, 헤이카카오 앱을 다운로드하여 연동하게 됩니다.

메뉴얼과 같은 기능도 하고있으며, 기기 내 셋팅을 화면상에서 볼 수 있고 기기 설정 및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호출명령어는 업데이트를 더 해줄지 모르겠네요.

헤이카카오, 카카오, 카카오야, 카카오미니 이렇게 네가지인데, 저는 카카오야 로 했습니다.



"카카오야, 내일 오전 다섯시 반에 알람설정해줘" 라고 이야기하면, 다음날 설정한 시간에 원하는 노래와 함께 깨워줍니다.

이렇게 카카오미니에게 알람설정을 하면, 헤이 카카오 앱에서 설정한 알람을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야~ 라고 부르면 둥근 원이 빛나면서 요구사항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저는 요즘 저녁에 들을 조용한 노래 틀어달라고 하거나, 날씨가 어떤지 물어보는것같네요. 

아이폰, 시리와 놀았던 것처럼 사용하시면됩니다. 

인식률은 개인적으로 시리보다 뛰어난 것 같네요.

또, 내일 몇시에 깨워달라, 알람은 무슨 노래로 설정해 달라고 하면, 아침마다 노래를 들으며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단, 네이버AI스피커처럼 

카카오미니는 카카오-멜론아이디가 연동 및 정기듣기권이 연결 되어있어야하므로 참고하셔야합니다.



(카카오미니 스펙)



요즘 AI스피커의 춘추전국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공지능이란 결국 머신러닝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수록 발전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카카오의 인공지능이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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