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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해 볼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4입니다.
사실 사용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으나, 아이패드 미니의 마지막 작품으로, 아직까지 판매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4를 아직 구매할 만 한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보려고합니다.



색상은 화이트골드,
깨끗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AS를 잠깐 받았었는데...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다들 조심해서 사용하셔야합니다..(케이스는 꼭)


사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갤럭시 탭을 사용했던 입장에서는 다소 꽉 막힌 느낌이 없지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과의 동기화의 편의성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작은 인치의 아이패드가 필요하다면 사실 좋은 선택지입니다.


본체 하단에는 스피커, 충전 단자가 있으며
상단에는 3.5이어폰 잭, 잠금버튼이 존재합니다.
무게는 얇고, 휴대성이 아주 좋은 점은 훌륭합니다.


아이패드 미니4를 사용하면서 ios11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아이패드에 맞게 잘 나온 ios11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IOS의 편리함과 고급스런 디자인은 언제나 충성고객을 양성하고있죠.
하지만 현 시기에서 아이패드가 더 좋은 모델이 나오고있는데 구매를 고민한다면, 싼맛에 휴대용으로라면 지금 구입해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사용할 용도가 더 많을 것 같다면 무조건 새로나온 아이패드 프로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아이패드 미니4로서 정말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는 막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완전체에 가까운 태블릿이고, 사용에 불편한 점은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사양이 좋은 편이라 게임 및 각종 컨텐츠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라는 점에서는 사실 출시일에 비해 현역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태블릿의 기본적인 용도를 보았을때는 큰화면이 맞고, 굳이 휴대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 미니4보다는 다 좋은 선택지가 있기때문에 자신의 활용 용도에 맞춰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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