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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정도, 바꿀까 말까 고민했던 노트북 배터리를 구입하고, 배송받았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DV6-6183tx 모델이며
배터리 방전은 전역하고 나니 배터리 방전이 되있었는데 귀찮기도 했지만 비싼 관계로 구입을 망설였었다.
i7 이라는 점과, 윈도우10의 생각보다 괜찮은 최적화로인해
최근 간신히 부활시켜 열심히 돌려주기 시작했고, 이제서야 새 밥그릇을 사주었다.




공식센터에서는 왠만하면 비싸서 안살거였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보았다.

HP 영업지원실에서 친절하게 전달 받은 결과, 배터리는 단종되었으며 리필 혹은 리필배터리를 사는게 방법이라고 한다.

뒤에서 소개할 내 배터리 찾는법과 함께,
자신의 배터리 품번을 HP에 알려주고 호환되는 배터리 품번을 알아두면 좋다.

그렇게 알리익스프레스(해외)에서는 배송비 포함 대략 2만원 초반에서 구매 가능했다.





아니 그런데 왠일이야, 네이버에도 판매하고있었다.
만원 더 주고 국내에서 사는게 배송이나 as면에서도 속 편하다.

만약 자신의 배터리가 국내에 없거나 비싸면, 해외에서 사는 순서가 되면 될듯하다.


자신의 노트북 배터리 품번 확인은, 당연하지만 뒤를 까보면 나오겠다. 시리얼 넘버도 보통 같이 있기때문에, 찾기 어려우면 하나씩 구글에 쳐보았을때 같은 배터리가 많이 나오는게 품번일 것이다.


그렇게 탈착시키고,


새 밥그릇으로 교환 완료.
처음 전달 받고 혹시 부풀어 올랐는지와 함께 마감상태 같은 부분은 한번씩 확인하는게 좋겠다.

아무튼, 열일 해라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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