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n's Story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눈에 딱 들어오던 이녀석. ABC마트나 레스모아에도 잘 안보이는 색상을 가진 녀석이라 흔하지도 않다. 옷도 많이 안타서. 좋구. 리얼레더 제품. 한참을 신발 고르다가. 여자친구가 그냥 이거해!! 하고는 선물해 주었따. 살때까지 이 사진을 얼마나 많이 봣던지... 생각보다 B34096 의 사진이 많지 않아서.. 놀랍다. 정말 이쁜 모델인데 왜이렇게 인기가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만큼 난 눈에 잘 안보이니. 기분이 좋다.

보스인이어2는 애초에 단선이 잘될만한 재질로 만들어진 덕분에.. 리퍼도 많이 받으러 명동세기까지 가시는 분들이 많다.. 나도 리퍼를 벌써 두번이나 받고나서. 이번엔 프론티어에서 단선수리를 한번 맡겨보자 하고. 바꾸게 되었다. PSP수리로도 많이 유명했었는데. 요즘엔 이어폰 수리가 제일 주력이 아닐까 싶다. 놀라운점은 새로 안 사실인데. QR코드 비슷한게 있는 인이어2의 가운대 부분이 그냥 인증과 양쪽으로의 선 분리를 위한 플라스틱 조각이 아니라 저음을 제어 및 강화해주는 PCB가 있다는것?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프론티어 사장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그런줄 알고.. 내가 받은 선은 마이크가 달린 기본선이고. 3만원이었다. 2.2부터 6.5까지. 선 종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걸리는 시간도 다른 모..

아~ 얼마전인가요? 전역하고. 급하게 구한 야외수영장 알바덕에... 피부도 많이 타고 참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으면 노래도 들으면서 소세지 구우면(소세지 구우는일 하고있었음..) 좀 더 신나지 않을까...싶어서 구입해버린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요즘 가성비 좋기로 인기가 좋아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좋은 느낌인지 많이 궁금했는데... 포장도 점점 심플하고 이뻐지는 것 같네요.. 요즘 샤오미 이뻐.. 박스를 열어보니.. 완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더 감싸주는 역할을 하는 박스 내 포장에는 설명서가 적혀있네요. 충전부는 요즘 많이쓰는 마이크로5핀, 스마트폰용 케이블입니다. 전원버튼 동작은 꾹 누르고 있으면 켜지고. 꾹 누르면 꺼지는. 간단. 가운데..

잘만 CPU 쿨러 CNPS10x Optima 리뷰 잘만의 CNPS10x 옵티마입니다. 트리니티와 함께 비슷한 가격대에서 많이 팔리는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트리니티와는 다르게 일반 시스템팬 규격인 120mm를 사용할수 있으며 언제든지 교체 및 추가(듀얼팬 구성)가 가능합니다. 믿고 사는 잘만이랄까.. 잘만은 775 소켓 때, 조립 좀 제대로 할줄 알게된 시기부터 사서 써오고있었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예전 시스템 사진하나 안찍어둔게 아쉽네요. 간단한 구성품입니다. 소켓과 브라켓, 쿨러 등 기본적인 요소들이니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네요^^ 생각보다 큰편입니다. 물론 타워형 공랭 사용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케이스에는 적합한 크기이긴 합니다만 트리니티보다는 간섭이 조금 있는편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