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동생이 매번 신학기마다 노트북을 가지고싶어했다. 항상 물려쓰는것 같고, 내방에와서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컴퓨터가 없다는게 좀 안쓰럽기도하다. 예전에 같이 게임을 하기위해서 초등학교 때 혼자 죽어있던 데스크탑에 새로운 부품을 붙여가며 살려내서 동생한테 준적이 있었는데, 맥락에는 상관없이 갑자기 그때가 떠오른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는 형 덕분에, 집안 컴퓨터가 그래도 좋은것들이 많은건 운이 좋은것이 아니겠는가..!? 본론에 들어가서, 그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동생 관점에서 보면 이쁘고 남들 많이쓰고 가벼워서인듯하다. 보통 개발자들이나 컴퓨터 좀 쓰는 사람들은 무거움을 택하고 같은 돈에 더 좋은 성능으로 외장그래픽을 넣거나 같은 성능에 조금 더 무겁더라도 싼 노트북을 고른다. 필자는 그 부분도..
얼마 전 에어맥스 검흰을 하나 더 사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구입하게된 모션 LW, 833260-010 막 신을 용도는 아니었지만 타바스와 고민하다가 결국 이 신발로 구매했다. 사실 타바스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뒤에 에어맥스가 뒷면 까지 덮느냐, 깔끔하게 안에 들어가있느냐 그 차이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싼 모션 LW을 샀는데,, 잘 신고 댕긴다. 무엇보다 타바스나 타 에어맥스와는 다르게 깔창이 오돌토돌한 파도 형태로 이루어져있는데, 나처럼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딱 좋을것같아서 마음이 굳었다.
아이패드 계열은 휘어짐 문제가 심한것 같다. 주위에서 아이폰/아이패드 쓰시는분들은 가끔씩 휘어짐 때문에 수리를 맡기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내게도 그런일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지... 아무튼.. 아침 일찍 용산으로 향했다. 토요일에도 아침 9시부터 17시 까지 영업을 하시기 때문에 방문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빨리 수리를 하고 회사로 가야하는 상황이기에 아침에 방문하기로 했다.(하필 오늘 회사에 일이 생겨서..) 수리가격도 싸게 해주시고, 옆에 같은 시간대에 오신 손님분께도 중고가격이 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해주시기 위해 상세하게 잘 알려주시고 계시는 모습에 친절함이 많이 느껴졌다. 사실 오기전에 사전에 카톡으로 사진과 함께 증상 및 수리비용을 여쭤보았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근처 수리점을 두고 온거라..
13년도부터는 근 매년 참가하려고 하는 키타스 개인적으로 볼거리도 많고 하루 보내기 좋기때문에 IT인이라면 흥미있는 하루가 될수있다. 물론... 돈이 한푼 두푼.. 사라지는 마법도 함께 제공된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IOT관련 상품이 많이 나왓다. 요즘 많이들 쓰는 핸드폰뒷면에 부착하는 iRing이라는 제품도 사실 나는 갤럭시노트1 시절부터.. 이 회사에서 키타스를 통해 홍보하기시작했을때 나름 얼리어답터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만큼 앞으로 유행할 물건들이 보일때도 있다. 순서가 좀 안맞지만 이날 구매했던것. ExBand는 단순 호기심에... 그대로 먼지만.. IoT가 절반이었던느낌 몇달째 잘 쓰고있는 블루투스이어폰. 조만간 사용기 한번.. 뭐 준다길래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는데...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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